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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노예에 대해 다룹니다.파일:노참.jpg

일해라 일! 노력해라 노오오력! 열심히 일해서 주인님을 기쁘게 해 드리자 새끼들아

1. 개요2. 상세3. 직책
3.1. 관리자3.2. 중재자
4. 신고 팁(뉴비 필독)5. 기타

1. 개요[편집]

완장을 차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땡전 한 푼 받지 않고 일일 이용자가 수십만, 많게는 천만 명에 달하는 사이트를 겨우 20명[1]이서 관리하는 희대의 멍청이들이다.

2. 상세[편집]

이들은 단순히 이용자들의 문의나 신고를 처리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토론 게시판에서 말미잘과 갯지렁이가 대화하는 듯한 상황을 인내심 있게 지켜보거나, 가끔은 교수에게 납치당해 대학원생이 되기도 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규정에 맞지 않는 문서의 수정 작업도 이들이 한다.

파일:노참.jpg

3. 직책[편집]

3.1. 관리자[편집]

가장 기본적인 직책이다. 흔히 관리자 하면 이 경우를 말한다.

뻘문서 삭제, 신고 처리, 반달 차단 등등의 지우개 업무를 위주로 수행한다.

기본적으로 중재자의 모든 업무를 수행할 수 있으나, 보통 중재는 끼어들지 않고 중재자들에게 맡긴다. 다만 중재를 무능해서 못하냐 묻는다면 그건 케바케. 웬만한 중재자 못지않게 중재를 많이 보는 현직 관리자로 나요리, 요르가 있으며, 접속률이 좋은 관리자들은 짬이 있어서 중재 능력이 중재자들 못지않다. 현직 중에는 뱀파, 규개토 중재 권한[2]을 가진 베가젓딧, 전직까지 넓히면 전기소년, 호민, 리졸버, 틀로가 중재에 일가견이 있다.

기존 판리자들에게 임명 동의를 받으려면 쓴 신고글이 10페이지 이상을 뒤덮을 정도의 상당한 신고충 경력이 필요하다.

3.2. 중재자[편집]

토론 중재를 주로 전담하는 역할.

시스템적으로는 토론 닫기, 이동 등의 권한이 있다.

권한만 보면 관리자의 하위호환이라 쓸데가 없어서 폐지됐다가 부활했었다. 테크트리를 타고 관리자로 승급하기 위해서만 존재하는 직책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4. 신고 팁(뉴비 필독)[편집]

너가 신고당하면 퍼즐링거, 더보이즈, 호로로, 이왁이 처리하기를 바라라. 처벌 수위가 솜방망이임.

너가 신고한거면 베가요르, 뱀파가 처리하기를 바라라. 얘들은 방망이가 아니라 철퇴를 휘두른다. 특히 베가는 처벌 수위를 1에서 5까지 정할 수 있으면 별다른 감경할만한 사유가 없는 한 3이나 4쯤 부터 시작한다. 특히 피신고자가 싸가지 없게 말하거나 판리자의 권위에 도전하는 듯한 행동 (규정을 지좆대로 해석 등)을 한 거면 바로 일러바쳐라. 근데 니가 신고 잘못하면 니가 철퇴 처맞음.

베가 같은 경우는 요즘 들어서 출몰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그때 노려서 신고 ㄱ.

너무 어렵거나 복잡한 신고는 사판한테 넘기는데 사판은 처벌 수위가 솜방망이다. 두루뭉술하거나 너무 복잡한 건 사판한테 가면 안 좋다.[3]

5. 기타[편집]

운영진 모두 성향이 다르다. 유사한 사안에 대해 처분하는 차단의 일수부터, 중재자의 중재 스타일까지 제각각이다. 이는 반드시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은 아니고, 상황만 맞으면 매우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예를 들어 다혈질인 사관 둘이 시급을 다투는 일이 아닌 주제로 토론 중 뻑하면 싸울 위기에 처하고 있을 때, 서울유 같은 중재자가 중재한다면 열이 오를 때마다 퍼즈하며, 두 사관이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 토론을 나눌 수 있게 도울 것이다.[4] 그런데 상황이 나쁜 방향으로 맞을 수도 있다는 게 문제다.[5]

따라서 누구의 중재스타일이 더 낫다고 함부로 말하기는 어렵다. 다만 베가가 중재하는 경우 구경하는 입장에선 속이 시원하긴 하다.
[1] 태업이 만연한 탓에 실제론 열심히 일한다고 할 수 있는 관리자는 손에 꼽는다. 그러나 이들은 대부분 나무위키 규정에 빠삭하고 경험 많은 사관들로, 열심히만 한다면 상당히 유능한 편이다. 이들이 전부 열심히 일했다면 꺼무위키 소리는 듣지도 않았을 것이다. [2] 일반 중재를 10번 완료하면 주어진다.[3] 권위주의적이고 귀찮은 걸 싫어하니 최대한 단순 명료한 논리로 예의 바르게 신고하는 것을 권장한다. [4] 사실 베가가 가도 베가가 누군지 안다면 얌전해지긴 할 거다[5] 대표적인 사례가 이번 등재 전쟁에 서울유가 끼어든 경우이다. 서울유는 잘 모른 듯 하지만 실시간으로 증거를 천안문하는 정황이 있는데 증거 제시 후 시간을 주는 건 방관성 동조로 간주 할 수 있다.